프리메라, 천연 오일 성분 '아로마 보디 워시' 2종 출시

천연 에센셜 오일·식물 유래 세정 성분 함유로 여름철 피부 보호…4가지 유해성분 배제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6.06.13 11:02  |  조회 3686
프리메라 '아로마 보디 워시' 2종/사진제공=프리메라
프리메라 '아로마 보디 워시' 2종/사진제공=프리메라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아로마 보디 워시' 2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메라의 '아로마 보디 워시'는 100% 천연 에센셜 오일 블렌딩(2개 이상의 성분을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아로마를 두 가지 향취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시-업'과 '킵-캄'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레몬 시트러스 향을 담은 '프레시-업' 제품은 레몬그라스, 버가못 열매, 제라늄 꽃 추출물을 함유해 지친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킵-캄'은 우디 플라워리향을 담은 제품이다. 세다우드, 쁘띠그랑, 오렌지필 등 그윽하고 편안한 향으로 무더위로 열 오른 심신을 진정시켜준다.

두 제품 모두 매끈하고 촉촉한 세정을 도와주는 오일 보습 성분 및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잦은 샤워로 손상되기 쉬운 여름철 피부 보호막을 건강하고 윤기있게 보호해준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빌베리 싹 추출물도 함유돼 있어 피부 장벽 강화 및 활력 부여에 도움을 준다.

카모마일, 라벤더, 알로에 등 친환경 재배 추출물이 여름철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고적이다. 이 밖에 4-free system(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합성색소, 인공향 등 4가지 유해성분 배제)을 갖춰 피부 부담을 최소화했다. 용량과 가격은 240ml, 2만5000원대다.

프리메라 '아로마 보디 워시' 2종은 전국 프리메라 매장 및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파르나스몰 플래그십 스토어,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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