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마루 '올 마이 티 트리트먼트' 2종/사진제공=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투마루'는 스킨, 로션, 에센스 기능을 담은 '올 마이 티(All-my-tea)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투마루의 '올 마이 티 트리트먼트'는 제주의 티(Tea) 추출물과 대관령 목장의 신선한 우유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스킨, 로션, 에센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부드러운 밀크타입의 제형으로 피부에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녹차와 홍차 성분을 각각 적용해 △올 마이 티 그린티 트리트먼트 △올 마이 티 블랙티 트리트먼트 등 2가지로 출시됐다. '올 마이 티 그린티 트리트먼트'는 제주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미백 기능도 갖췄다.

'올 마이 티 블랙티 트리트먼트'는 영양이 풍부한 제주 홍차 추출물을 함유했다. 늘어진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해 탱탱한 피부로 가꿔준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 깊숙이 보습감을 전달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두 제품의 용량과 가격은 220ml, 1만8000원대다.

투마루의 '올 마이 티 트리트먼트' 2종은 뷰티 편집숍 네이처컬렉션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