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100인 모인 '랩5' 주목

패션비즈 제공  |  2010.08.19 09:14  |  조회 2433
↑ 대표 디자이너로 오프닝 인사를 진행한 신재희씨
↑ 대표 디자이너로 오프닝 인사를 진행한 신재희씨
지난 15일, 광복절에 디자이너들이 독립을 외쳤다! 바로 국내 독립 디자이너 100인이 모인 셀렉숍 랩5(lab5)가 리뉴얼 오픈했다.

글로벌 대형 브랜드의 각축장인 명동에서 국내 디자이너들의 패션 독립을 선언한다는 의미로 광복절이란 특별한 날 오픈 행사를 진행한 것.

이호규 레벨5 대표는 "국내 디자이너들도 '자라', '망고', 'H&M'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디자인 실력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자금력과 마케팅 기반이 없어 역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며 "랩5를 통해 한국 패션 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 강화하겠다"며 오픈 취지에 대해 밝혔다.

↑ 100인의 디자이너 단체 사진
↑ 100인의 디자이너 단체 사진
레벨5(대표 이호규)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한 곳에 모아 국내 및 해외의 성공적인 진출을 마련하기 위해 랩5를 지난해 오픈했다. 올해 1주년을 맞이한 랩5는 한층 확대된 2645m²(약 800평)의 규모와 디자이너 100명의 인원으로 글로벌 진출의 토대를 확고히 한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글로벌화라는 목적에 맞게 세계적인 디자인 전문 회사 ‘에프알시에이치(FRCH 디자인 월드와이드)에 의뢰해 진행했다. 명동 매장이 첫 시작이며 두번째 매장은 오는 10월,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 몰에 입점된다.

↑ 패션 독립을 선언하며 대형 티셔츠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
↑ 패션 독립을 선언하며 대형 티셔츠에 사인하고 있는 모습

입점 디자이너는 서울 패션 위크에서 주목받은 송혜명. 예란지. 주효순. 지일근, 국제 유수 콩쿨에 입상한 이재환, 유환선, 이명재, 신재희 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100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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