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패션'위한 각선미 관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  2011.06.02 11:15  |  조회 3640
↑(사진='미쓰에이'수지, 한지민, 최강희/머니투데이 사진자료)
↑(사진='미쓰에이'수지, 한지민, 최강희/머니투데이 사진자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성들의 하의가 점차 짧아지고 있다. 요즘 짧은 하의에 아랫도리를 입은 듯 만 듯한 하의실종패션이 유행하면서 일명 극세사 다리, 아찔한 각선미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하의실종 패션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군살 없이 탄력 있는 각선미를 위해 평소 따로 운동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일명 다리가 날씬해지는 신발

다리가 날씬해지는 신발로 유명한 영국신발 '핏플랍'은 일반 신발보다 2배의 운동효과가 있어 남들과 똑같이 걸으면서 운동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중창 마이크로워블보드(Microwobbleboard)가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15%이상 에너지를 더 소비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고 걸으면 평소 잘 사용하지 못하는 엉덩이 및 허벅지 근육을 자극해 힙업 효과와 주고, 매끄러운 다리라인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 (APMA)에서 인정받았을 만큼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하며 4cm의 숨은 굽이 키 높이 효과를 주어 각선미를 살려준다.

◇ 착용만 하면 탄탄하고 보기 좋은 허벅지로

처지고 늘어진 살은 단지 체중을 감량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몸매에 탄력을 주는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 운동보조기구 '슬렌더톤'은 허벅지에 착용만 하고 있으면 자체 생성되는 저주파가 근육을 자극해 근력운동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 집에서 신으면서 운동효과를~

집에서도 편안하게 걸으면서 운동효과를 주는 제품이 있다. 레그케어 슈즈는 9도 경사의 신발로 신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운동 효과가 뛰어나다. 발뒤꿈치를 들어주는 까치발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하체 뿐 아니라 허리와 엉덩이 라인까지 제대로 잡아준다.

◇ 힘든 운동 없이 힙 업이 가능하다면!

아름다운 각선미를 위해 중요한 것은 적당히 업 된 힙 라인이다. 이런 힙 라인을 위해 편안하게 앉아서 가꿀 수 있는 방석이 있다.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해 만들어진 자세교정방석으로, 체중의 무게를 이용해 힙을 방석 안쪽으로 들어가게 하여 모아주는 원리로 불균형한 몸매를 올바르게 가꾸어주는 동시에 힙의 균형을 잡아 예쁜 힙을 만들어준다.
↑(사진=핏플랍, 슬렌더톤, 레그케어 슈즈, 힙업 플러스)
↑(사진=핏플랍, 슬렌더톤, 레그케어 슈즈, 힙업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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