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 같은 '박시연 메이크업' 따라잡기

이번 시즌 트렌드 오렌지컬러와 빨간 립스틱 활용법부터 스모키까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인턴기자  |  2012.06.01 09:09  |  조회 5589
배우 박시연은 큼직큼직한 이목구비로 어떤 메이크업도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낸다. 한 가지 룩만 고집하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는 그녀의 다양한 화장법을 알아봤다. 일상에서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그녀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도전해보자.

◇이번 시즌 트렌드 '오렌지'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홍봉진 기자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홍봉진 기자
어두운 톤의 피부를 가진 박시연은 핑크보다 오렌지색을 주로 사용한다. 그녀는 노란빛이 가미된 볼터치와 펄이 들어있지 않은 주황색 아이섀도를 사용해 혈색 있게 연출했다. 눈의 위쪽 라인은 검정색으로, 아래쪽 라인은 갈색으로 그려 진하지 않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만들면 오렌지색과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파티에 어울리는 '스모키'

사진=이기범 기자, 홍봉진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홍봉진 기자
아이메이크업을 강하게 연출하는 스모키 화장은 눈 이외에 다른 부분들의 색을 최대한 자제해야 세련돼 보인다. 박시연은 피부 톤과 비슷한 색상의 볼터치를 사용해 얼굴의 자연스러운 윤곽을 살리고 누디한 립스틱이나 립글로스를 발라 눈을 강조했다. 이때 그녀는 은은한 펄이 들어있거나 글로시한 제품을 선택해 밋밋하지 않은 '광'나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빨간 립스틱'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도톰한 입술을 갖고 있다면 박시연처럼 빨간 립스틱을 여러 방법으로 발라보자. 박시연은 입술 가장자리에 깔끔하게 라인을 그린 뒤 립스틱을 가득 채워 발라 매혹적인 빨간 입술을 만들었다. 이때 입술라인보다 살짝 안쪽에 라인을 그리고 바깥부분에 컨실러를 바르면 입술이 얇아 보이는 착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이기범 기자
빨간 립스틱을 입술 전체에 바르는 방법이 부담스럽다면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인 것처럼 보이는 방법을 시도해 보자. 박시연은 먼저 입술 전체에 파우더나 컨실러 등을 사용해 입술 색을 가려준 뒤 립스틱을 입술 중앙에 톡톡 두드리듯이 발랐다. 이때 입술 바깥쪽으로 갈수록 립스틱의 색이 연해지도록 손가락으로 두드려 색을 펴주면 더욱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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