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트렌드 짚고 넘어가기…"스타들의 잇 백은?"

전지현·이민정·소이현이 푹 빠진 컬러블록 백으로 트렌디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4.03.01 09:24  |  조회 11132
2014년에는 '컬러블록'의 조합을 이룬 가방들이 대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컬러 블로킹(color blocking)'이란 마치 몬드리안의 작품을 보듯 색의 블록 구성으로 한 가지 색의 덩어리를 이어 붙인 상태로 하여 전체를 만들어내는 또는 그러한 디자인을 의미한다.

'컬러블록'의 기본은 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하는 '톤 온 톤(tone on tone)' 컬러가 정석이지만 다양한 색상이 믹스된 조화롭고 다채로운 배색을 사용한 가방들이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컬러블록 백 완판 시킨 전지현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머니투데이 DB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을 맡은 배우 전지현은 다양한 컬러블록 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차분하고 무거운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머스터드 옐로, 버건디, 베이지 등의 컬러가 포인트로 더한 가방을 선택했다. 블랙과 베이지 머스터드 옐로우 컬러가 브이자 패턴으로 삽입된 백은 에스닉한 느낌과 더불어 강렬한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또한 버건디와 베이지의 직사각형의 패턴은 이지하면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톤온톤의 정석 선택한 이민정

/사진= 임성균, 최부석 기자
/사진= 임성균, 최부석 기자
배우 이민정은 각종 시사회에서 컬러블록의 백으로 레이어링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클러치 백으로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그레이와 딥 브라운 배색으로 모던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흰색 블라우스와 회색 카디건을 매치한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블랙과 핑크의 조합의 빅 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 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선사했다.

◇오피스룩 즐기는 패셔니스타 소이현

/사진=브루노 말리 홈페이지, 홍봉진, 이기범 기자
/사진=브루노 말리 홈페이지, 홍봉진, 이기범 기자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배우 소이현은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룩에 컬러블록의 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느낌을 어필했다. 무채색 컬러의 룩에 주황의 포인트로 신선하고 발랄한 느낌을 뽐냈다. 그레이와 블랙 라이트 블루의 색 조합으로 화사하면서 세련미 넘치는 느낌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녀가 착용한 모노톤의 V패턴 클러치 백은 샤프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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