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경, 고소현 인스타그램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출연 이후 각종 미디어에서 러브 콜을 받으며 각광받는 모델 김진경과 고소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패션위크를 앞두고 국내를 잠시 벗어나 해외 여행을 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즐거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진경은 여행지에서도 플라워 프린트 팬츠와 슬립온 등을 착용하고 선글라스를 매치해 빈티지 풍의 이지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고소현은 최근 온스타일 '솔드아웃 시즌2' 방송 촬영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멍"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특히 고소현은 대기실에서 잡티 없이 투명한 민낯과 스키니를 입은 우월한 다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진경과 고소현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