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드 컬러로 시선집중…패션피플이 선택한 스타일은?
[스트리트 패션<1>]201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만난 패션피플, 톡톡튀는 컬러 플레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0.25 11:3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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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대 W 스튜디오 이승민 실장, 머니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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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16세 모델 신혜진. 통통 튀는 성격을 카메라 앞에서 가감없이 발휘했다. 밝은 노란색이 돋보이는 루즈한 톱과 퍼 클러치를 매치한 그녀는 진주 장식 브레이슬릿과 반지, 실버 너클링을 레이어드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구김 소재가 독특한 화이트 스커트, 그리고 블랙과 화이트 배색의 슈퍼플래폼힐을 스타일링해 깔끔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SNS)
/사진=홍대 W 스튜디오 이승민 실장, 머니투데이DB |
거리에 나서자마자 포토그래퍼들의 뜨거운 플래시세례를 받은 그녀. 니트 소재의 비니, 네이비 톱, 오렌지 스커트를 착용하고 따뜻한 겨울룩을 미리 선보였다. 짜임이 서로 다른 니트웨어를 선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한 것도 돋보였지만 다홍빛의 롱 플레어스커트를 니트 스커트 안에 레이어드해 마치 한 벌과 같은 룩을 완성한 점이 베스트다. (SNS)
/사진=홍대 W 스튜디오 이승민 실장, 머니투데이DB |
레드컬러 슈트를 착용해 섹시한 매니시룩을 연출했다. 흰색 하이넥 톱에 볼드한 레드 이어링과 진주장식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화려함을 더했다. 네일 컬러까지 레드로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블랙 클러치와 골드링 레이어드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그녀는 블랙과 레드가 배색된 뾰족코 샌들을 선택해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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