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 여왕'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럭셔리 일상과 패션이 궁금해?
[스타일 팔로우<23>] 브랜드와 협업 활동…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 팁 얻어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2.09 15:4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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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 하나쯤은 있는 디지털 시대다. SNS를 통해 나와 같은 시대, 다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핫(HOT) 피플'의 일상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 관련 스토리를 접하고 싶다면.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스타일M'.
/사진=올리비아 팔레르모 인스타그램 |
유명인들의 '럭셔리 라이프'에는 대중의 관심과 부러움이 따른다. 전세계 여성들이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뉴욕 사교계 여왕 올리비아 팔레르모는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가십걸'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하다. 부동산 사업을 하는 아버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머니를 둔 그녀는 엄청난 재산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 패션 감각, 심지어 잘생긴 남편까지 모두 다 가졌다.
올리비아 팔레르모가 갖춘 조건은 패션·뷰티 업계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요소들이다. 이를 증명하듯 유명 패션 브랜드들은 패션쇼 프론트로(런웨이 객석 맨 앞줄, Front row)에 그녀를 '모시려' 애쓴다. 또한 그녀가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언제나 패션계의 핫이슈다.
/사진=올리비아 팔레르모 인스타그램 |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쇼핑몰 겸 스타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블로그 소식과 함께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일상을 공개한다. 인스타그램에는 애완견과 산책하는 소소한 일상부터 화보 촬영, 업무 등을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바다, 산, 평범한 거리 등 어떤 장소에 있든 그 곳을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럭셔리한 스타일링은 올리비아 팔레르모의 인스타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볼거리다.
/사진=올리비아 팔레르모 인스타그램 |
럭셔리 브랜드의 옷만 입을 것 같은 그녀는 의외로 중저가 SPA 브랜드도 즐겨 입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저가의 의상을 선택했다면 고급스러운 가방과 구두를 매치하는 센스 있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그녀를 더욱 아름다워보이게 한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 보이는 그녀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보자. 풍요로운 일상을 경험해보는 대리만족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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