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과 엄마 사이, 야노 시호의 라이프 스타일

[스타일 팔로우<24>]'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육아와 일, 두마리 토끼 모두 놓치지 않는 그녀의 일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4.12.16 08:56  |  조회 10399
SNS 계정 하나쯤은 있는 디지털 시대다. SNS를 통해 나와 같은 시대, 다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핫(HOT) 피플'의 일상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 관련 스토리를 접하고 싶다면.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스타일M'.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지난 1994년 CF를 통해 데뷔한 야노 시호는 우리나라에서 추성훈의 아내, 추사랑의 엄마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그녀는 일본에서 여대생이 가장 닮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힐 정도로 대단한 커리어를 가진 톱모델이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야노 시호는 아름다운 얼굴은 물론 그녀만의 밝은 기운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과 만나 2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011년에는 귀여운 딸 사랑이를 낳으며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일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톱모델인 그녀도 집에서는 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딸바보' 엄마로 변신한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귀여운 외모에 엄청난 먹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이. 야노 시호는 적지 않은 나이에 사랑이를 출산했지만 전성기 못지 않은 완벽한 몸매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다. 워킹맘인 야노 시호는 바쁜 일정중에도 틈틈이 사랑이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일상을 즐긴다. '슈퍼맨' 속 아빠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는 또다른 사랑이를 볼 수 있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패션 화보 촬영,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는 173cm의 늘씬한 키로 일본 여성들은 물론 국내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일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톱모델, 집에 돌아와서는 가정적인 아내와 엄마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일 것이다. 육아와 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야노 시호의 일상이 궁금하다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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