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운 캐주얼룩의 완성, '강한남자' 강남의 비니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17>]강남의 SNS 속 그 아이템, '비니' 엿보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1.30 09:1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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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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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남 트위터 |
그룹 엠아이비(MIB)의 강남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면주랑 카페"라는 글과 함께 JTBC '학교다녀왔습니다'에 함께 출연했던 모델 남주혁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남과 남주혁이 한 카페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마치 쌍둥이처럼 그레이 티셔츠와 데님팬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남은 네이비 컬러의 비니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비니는 다른 모자들에 비해 계절과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며 캐주얼룩은 물론 빈티지룩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별다른 헤어 스타일링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멋스러워 시간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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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지크(RAZK) |
강남이 착용한 비니는 거리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함께 만든 패션 브랜드 '라지크(RAZK)'의 제품이다.
네이비 컬러에 레드 바탕에 화이트 레터링이 새겨진 패치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프리 사이즈로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며 탄력있는 재질로 착용감이 우수하다.
베이식한 디자인과 무난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격은 3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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