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SNS 속 그 아이템, '롱 다운 점퍼' 엿보기
[스타일 수사대<18>] 화려한 패턴으로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황정음의 '롱 다운 점퍼'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2.04 09:5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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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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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배우 황정음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나와 함께. 리나야 사랑해"라는 글과 강아지와의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바닥에 앉아 강아지를 끌어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황정음은 롱 다운 점퍼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운동화와 레몬색 장갑으로 상큼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롱 다운 점퍼는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에 가볍고 따뜻한 것은 물론 동시에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패턴과 후드의 퍼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외부 활동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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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럭키슈에뜨(LUCKY CHOUETTE) |
황정음이 착용한 롱 다운 점퍼는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LUCKY CHOUETTE)'의 제품이다.
제품 전면에 더해진 귀여운 올빼미 패턴이 밋밋한 겨울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독특한 느낌을 풍긴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리버서블 아이템으로 안쪽의 네이비 컬러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후드는 탈착이 가능하며 허리 부분에 스트링이 있어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8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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