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한 느낌 물씬…박서준의 잇 아이템 '패딩 베스트'

[스타일 수사대<20>] 박서준의 SNS 속 그 아이템, '패딩 베스트' 엿보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2.11 09:47  |  조회 5912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에서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최고의 난제. 오늘 뭐 먹지?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장난스럽게 한 쪽 입꼬리를 올리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개구진 표정 속에서도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박서준은 화이트 셔츠에 베스트를 걸쳐 댄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청바지와 스니커즈로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패딩 베스트는 셔츠와 터틀넥,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즐겨찾는 아이템이다.

/사진=언티지(untage)<br />
/사진=언티지(untage)
▶박서준의 잇 아이템…언티지(untage) 울 타탄체크 베스트

박서준이 착용한 패딩 베스트는 패션 브랜드 '언티지(untage)' 제품이다.

울과 스웨이드 원단으로 구성됐다. 울 70% 혼용의 고급 모직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블루 타탄체크 컬러가 따스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을 풍겨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코트나 점퍼와 레이어드해 연출할 수 있으며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버건디색으로 염색 후 코팅 처리된 나무 너트 버튼이 포인트를 주며 등 부분의 스웨이드 누빔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가격은 12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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