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EXID 하니 메이크업, 3만원으로 '완성'

[뷰티자판기]아이 9500원+치크 8000원+립 1만2900원=3만400원 완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20 07:41  |  조회 9472
TV, 영화, 화보 속 스타의 메이크업은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부른다. 꼭 똑같은 제품이 없더라도 센스 있게 그녀들의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스타일M이 큰 돈 들이지 않고 스타처럼 변신할 수 있는 '뷰티 저렴이'를 소개한다.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아리따움, 토니모리, 더페이스샵/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아리따움, 토니모리, 더페이스샵/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그룹 EXID가 신곡 '아예(AH YEAH)'를 발표하고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년 8개월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EXID는 더욱 세련되고 도발적인 매력으로 제2의 '위아래'를 예고하고 있다.

섹시한 외모에 엉뚱한 성격과 엄칠딴 면모로 반전의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EXID의 하니는 선명한 아이라인과 빨간색 립틴트로 흰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하니 메이크업 포인트는 코랄색 볼터치와 깔끔하게 연출한 레드립이다. 단돈 3만원으로 EXID 하니 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뷰티자판기 추천 제품
△아리따움 모노아이즈_39 오렌지칵테일, 5000원

펄감 있는 오렌지빛 아이 섀도를 소량씩 덜어 눈두덩과 눈 아래 애교살에 채워 바른다. 눈꼬리 부분과 아이라인 가까이에는 색상을 여러번 덧바르면 자연스러운 음영과 하이라이터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토니모리 이지터치 리퀴드 아이라이너_01 블랙, 4500원
하니는 짙은 블랙 리퀴드 아이라이너로 선명한 아이라인을 연출했다. 속눈썹 사이사이를 채워 그리고 경계선이 또렷하게 아이 라인을 그린다. 눈꼬리는 사선으로 빼어 그린다.

△아리따움 슈가볼 벨벳 블러셔_02코랄슈가, 8000원
'아예' 뮤직비디오에서 하니는 오렌지빛이 더 많이 감도는 코랄 블러셔를 사용해 귀여운 이미지를 더했다. 벨벳 터치감의 가루프레스드 타입 블러셔를 사용해 광대부분에 넓게 펴 바른다. 얼굴이 긴 편이라면 색상을 가로로 긴 타원형태로 발색한다.

△더페이스샵 잉크립퀴드_RD01 애플레드, 12900원
하니는 관능적인 선명한 레드 컬러보다는 앙큼한 느낌의 핑크레드 색상 립컬러를 선택했다. 촉촉하고 광택이 감도는 립틴트를 아래 입술 전체에 펴 바르고 윗입술은 살짝 물이 든 것처럼 옅게 발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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