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패션의 하모니, 페기 굴드의 매력적인 일상
[스타일 팔로우<39>] 패션 감각과 음악적 재능의 조화…'슈퍼콤마비' 뮤즈로 선정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4.14 09: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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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 하나쯤은 있는 디지털 시대다. SNS를 통해 나와 같은 시대, 다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핫(HOT) 피플'의 일상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 관련 스토리를 접하고 싶다면.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스타일M'.
/사진=페기 굴드 인스타그램 |
수많은 온라인 스트리트 패션 사진들 속 특히 눈길이 가는 주요 인물들이 있다. 패션 블로거이자 DJ인 런더너(Londoner) 페기 굴드(Peggy Gould).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녀의 스타일링을 눈여겨 본 적이 있을 것. 그녀는 '스포티'와 '섹시함'의 경계를 넘나드를 매력으로 국내외 다수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인 그녀는 어려서부터 영국 런던에서 살고 있다. 건강미가 느껴지는 까무잡잡한 피부 가진 동양적 외모에 런던의 활기가 어우러져 사람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고급스러운 니트 아이템과 여기저기 찢어진 빈티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다든가, 클래식한 셔츠와 슬랙스를 입고 스포티한 스냅백과 스니커즈를 착용하는 등 하이 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을 적절히 믹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사진=페기 굴드 인스타그램 |
/사진=페기 굴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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