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에 딱"…빈치스의 파스텔 컬러 '지오버드 미니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4.14 16:28  |  조회 2317
/사진제공=빈치스
/사진제공=빈치스
컨템포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에서 봄을 맞아 파스텔 컬러의 '지오버드 미니백(GEO BIRD Mini Bag)'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빈치스의 지오버드(GEO BIRD) 라인은 새를 보며 비행을 꿈꿨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로부터 디자인 영감을 받았다. 새가 나는 모양을 기하학적(Geometric)으로 형상화해 심플하면서도 입체감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백과 런치백을 접목한 박스 형태에 화사한 파스텔 컬러가 조화를 이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지오버드 미니백은 사이즈 대비 넉넉한 내부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토트와 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빈치스 관계자는 "이번 S/S 시즌 빅 트렌드는 파스텔 컬러와 미니백이다. 빈치스 브랜드만의 예술적 감성을 담은 지오버드 미니백은 고급스러움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희소가치가 높은 백"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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