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오피스룩 vs 데이트룩
트위드 재킷+머플러로 여성스럽게 vs 스트라이프 셔츠+와이드 팬츠로 발랄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5.06 17: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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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일상에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의상을 선보여 인기다. 입고 나오는 옷마다 화제를 모으는 이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했을까. 트렌드 리더의 스타일 지침서 '스타일M'이 한 주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드라마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질스튜어트, 모스카, 토리버치, 빈폴액세서리 |
지난 5일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2' 10회에서는 이상우(권율 분)와 몰래 데이트를 나서는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서현진은 흰색 셔츠와 슬랙스 차림에 트위드 재킷을 착용하고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화려한 프린트의 머플러와 미니백을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다.
☞서현진 착용제품
아우터, 파이핑 라인 장식과 독특한 패턴의 짜임이 돋보이는 5부 재킷 '질스튜어트' 74만8000원. 상의, 어깨와 등 라인에 레이스를 장식한 포인트 셔츠 '모스카' 12만8000원. 액세서리, 화려한 패턴으로 화사함을 자아내는 롱 스카프 '토리버치' 20만원대. 가방, 귀여운 느낌의 복주머니 형태 미니백 '빈폴 액세서리' 36만8000원.
같은날 방송분에서 서현진은 파스텔 컬러를 활용한 데이트 패션을 연출했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화면, 질스튜어트, 르샵, 질 바이 질스튜어트, 타마 |
☞서현진 착용제품
아우터, 스트라이프 안감으로 포인트를 더한 원버튼 리넨 재킷 '질스튜어트' 54만8000원. 상의, 얇은 핀 스트라이프 무늬가 화사함을 더한 핑크 블라우스 '르샵' 9만9000원. 하의,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펌프스와 매치하면 여성미를 배가할 수 있는 블랙 와이드 팬츠 '질 바이 질스튜어트' 19만8000원. 가방, 스트랩을 떼어내면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는 버클 장식 숄더백 '타마' 4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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