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의 SNS 속 그 아이템, 깜찍한 '미니백'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46>] 작은 사이즈에 화려한 패턴…실용적인 수납공간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5.22 09:21  |  조회 5138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사진=다솜 인스타그램
그룹 씨스타의 다솜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purple"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솜은 음료에 꼽힌 빨대에 입을 살짝 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가 적은 문구 처럼 같은 그룹 멤버 보라에게 사진을 찍힌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짙은 청색의 데님 원피스를 입고 붉은색 미니백을 들어 포인트를 줬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여대생 패션이다. 핑크 컬러에 하트 다이아몬트 패턴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미니백은 다솜의 수수한 여대생 패션에 정점을 찍었다.

▶다솜의 잇 아이템…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 레드 하트 다이아몬드 패턴 플랩 미니 크로스백

/사진=질스튜어트
/사진=질스튜어트
화려한 색감에 아기자기한 패턴이 돋보이는 다솜의 미니백은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의 제품이다.

백 전체를 감싸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검정 다이아몬드 패턴이 더해져 있어 깜찍한 매력을 배가한다.


수첩이나 휴대폰, 화장품 등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아담한 크기로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 없는 제품이다.

크기는 작아도 안쪽과 뒤쪽에 수납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어 실용적인 이 미니백의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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