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들의 '워너비'…박수진의 달콤한 일상

[스타일 팔로우<45>] 6년간 '테이스티 로드' 진행…'예쁜 먹방' '사복 센스' 등 사랑스러운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5.26 10:15  |  조회 9671
SNS 계정 하나쯤은 있는 디지털 시대다. SNS를 통해 나와 같은 시대, 다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핫(HOT) 피플'의 일상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 관련 스토리를 접하고 싶다면.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스타일M'.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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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다. 배우 박수진을 보고 있노라면 남자는 물론 여자들까지 그녀의 매력에 빨려든다.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다. 최신 유행을 발빠르게 습득하는 것은 물론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힘도 갖춘 '잇걸'이다.

최근에는 한류 스타 배용준과의 깜짝 결혼 발표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결혼 발표 이후 그녀에게는 '배용준의 그녀'라는 수식어가 붙었지만 그것만으로 한정 짓기에 그녀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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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교본으로 통하는 올'리브의 간판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를 오랫동안 진행해온 박수진. 지난 2010년 첫번째 시즌부터 현재 방영중인 여섯번째 시즌 '2015 테이스티 로드'까지 장장 6년동안 '먹방 요정'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먹방' 스타들 중 박수진 만큼 예쁘고 맛있게 음식을 먹는 이는 많지 않을 것. 어떤 음식도 마다하지 않고 먹음직스럽게 먹으면서도 예쁜 모습을 유지하는 모습에 여성들의 질투심과 부러움을 동시에 사기도 한다.

/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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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 뭇 남성들 사이에서 그녀는 '이상적인 여자친구'로 통한다. 예쁜 얼굴, 늘씬한 몸매는 기본이고 사랑스러움을 장전한 털털한 성격까지 갖췄으니 어느 누가 여자친구로 삼고 싶어 하지 않을 수 있을까. 특히 '사복 패션' 센스는 그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장 빛나는 부분이다. 박수진의 사복 패션을 보기 위해 그녀의 SNS를 수시로 체크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이유다. 남다른 패션 감각을 인정받아 각종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과 일상의 모습을 구분짓지 않고 어디서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녀. 어디서나 사랑받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보길. 예뻐지는 팁부터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사랑스러운 행동과 말투까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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