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밖 반전 매력…팔색조 아이돌 '현아'의 자유시간
[스타일 팔로우<52>] 스물넷 여대생 같은 풋풋한 매력…다양한 셀카로 매력 '발산'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7.14 12: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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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 하나쯤은 있는 디지털 시대다. SNS를 통해 나와 같은 시대, 다른 공간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 '핫(HOT) 피플'의 일상 속에서 패션, 뷰티, 라이프 관련 스토리를 접하고 싶다면.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팔로우(Follow) '스타일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스무살이 갓 넘었을 때부터 또래들이 표현할 수 없는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그녀. 그룹 포미닛 현아의 무대를 보면 '팔색조의 매력'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이구나 싶다. 강렬한 눈빛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할 줄 아는 영특한 아이돌이다. 그런 그녀도 무대 위에서 내려오면 영락없는 스물넷의 풋풋한 여대생 모드로 돌아간다.
현아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트렌드를 좋아하는 스물넷 여학생의 모습이다. 화려한 스타의 얼굴을 벗고 평범한 여자로 돌아가 핫한 곳, 맛있는 음식, 예쁜 옷과 화장품 등을 즐긴다.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 순간순간 찾아오는 자유시간이 그녀에겐 무척이나 소중해보인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 '사복 센스'가 좋기로 유명한 현아의 데일리룩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데님을 즐겨 착용하는 그녀는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한다. 루즈핏의 티셔츠에 데님 쇼츠나 데님 오버올 등으로 통통 튀는 스트리트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현아의 최근 사진들을 눈여겨 보면 도움이 될 것.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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