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VS '상류사회' 유이

[드라마패션] 럭셔리 빈티지룩 '김사랑'…럭셔리 오피스룩 '유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23 08:10  |  조회 10446
/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화면, 빈스, 질스튜어트, CH 캐롤리나 헤레라
/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방송화면, 빈스, 질스튜어트, CH 캐롤리나 헤레라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배우 김사랑은 빈티지한 스커트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사랑하는 은동아' 16회에서는 호주로 떠나는 지은호(주진모 분)의 편지를 받고 오열하는 서정은(김사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랑은 빗물 모양의 스트라이프가 그려진 셔츠에 파란색 스커트를 매치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커다란 갈색 토트백을 매치해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사랑 착용제품
상의, 가는 줄무늬와 안이 비치는 소재가 여성미를 배가하는 실크 셔츠 '빈스' 53만8000원. 하의, 허리 리본으로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플레어스커트 '질스튜어트' 44만8000원. 가방, 'CH 캐롤리나 헤레라' 95만6000원.

/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디엘핀, 빈티지헐리우드, 리누이, 알도
/사진=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디엘핀, 빈티지헐리우드, 리누이, 알도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이는 럭셔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상류사회' 13회에서는 최준기(성준 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윤하(유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커다란 칼라와 레이스가 돋보이는 흰색 블라우스에 패턴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볼드한 액세서리와 고급스러운 미니백, 슈즈를 매치하고 재벌가 아가씨 패션을 완성했다.

☞유이 착용제품
액세서리, 모던한 원형 팬던트 안에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금반지 '디엘핀' 47만8000원. 망치로 두드린 듯한 외형과 진주알 장식이 돋보이는 반지 '빈티지 헐리우드' 5만9800원. 풍성한 태슬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할 수 있는 볼드 이어링 '빈티지 헐리우드' 8만9800원. 가방, 이태리 천연 소가죽에 악어 가죽 질감을 새겨 고급스러움을 살린 미니백 '리누이' 63만5000원. 신발, 실을 엮은 듯한 래피아 디자인의 블록힐이 매력적인 앵클 스트랩 하이힐 샌들 '알도' 13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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