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의 SNS 속 아이템, 깜찍한 '손목시계'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깜찍한 캐릭터 디자인·화려한 큐빅 장식·시원한 화이트 컬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7.29 11:03  |  조회 4110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사진=전효성 인스타그램
가수 전효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애기들 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빨간 페도라를 쓴 전효성이 대기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레드 앤 화이트 의상으로 한껏 멋을 낸 전효성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효성은 미키마우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손목시계로 깜찍함을 배가했다.

손목시계가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손목시계의 필요성은 줄어들었지만 많은 패션피플들은 여전히 손목시계를 고집한다. 이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손목시계가 갖는 특유의 클래식함 때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라면 스타일별로 여러 개의 손목시계를 보유하고 있어 상황이나 무드, 기분에 따라 다르게 연출한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사진=디즈타임(www.dizitime.com)
/사진=디즈타임(www.dizitime.com)
▶전효성의 잇 아이템…월트 디즈니(WALT DISNEY) OW-6102WH

전효성이 선택한 손목시계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브랜드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제품이다.

미키마우스의 얼굴을 연상시키는 헤드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시계의 헤드 부분이 큐빅으로 이루어져 있어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헤드와 스트랩을 이루는 골드와 화이트의 조화가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써클라인의 숫자를 문자 대신 큐빅으로 표현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화려한 큐빅 장식으로 여름철 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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