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의 SNS 속 아이템, 청량한 느낌의 '토트백'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가볍고 세탁 가능한 라이크라 소재…시원한 색감으로 전체 룩에 포인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8.21 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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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지숙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양손 가득 음식을 들고 있다. 왼손에 츄러스를 들고 오른손에 있는 레모네이드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지숙은 블랙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파란 토트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지숙의 가방은 '라이크라' 소재로 만들어졌다. 라이크라는 미국 듀퐁사에서 개발한 인조 탄성 섬유로 신축성과 착용감이 좋아 의류, 속옷, 신발, 가방 등을 만드는데 사용된다. 특히 회복력이 좋아 여러 번 착용하고 세탁한 후에도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사진=세이브 마이 백(SAVE MY BAG) |
지숙이 선택한 가방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세이브 마이 백(SAVE MY BAG)' 제품이다.
세이브 마이 백은 라이크라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실용적이다. 오염돼도 뜨거운 물로 세탁이 가능하다.
벨트 처럼 가방 상단을 두른 긴 띠 모양이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띠 가운데 입체적인 리본과 자물쇠 장식이 더해져 깜찍하다. 이 제품의 가격은 16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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