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의 SNS 속 아이템, 귀여운 '미니백'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모던한 디자인·유니크한 장식…데일리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8.26 09:1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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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송해나는 한 손으로 녹색 미니백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애견 짜장이를 안아 올린 채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로 편안한 룩을 선보인 송해나는 깜찍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참(Charm)이란 본래 행운의 상징으로 목걸이나 팔찌 등에 부착하는 부적을 가리킨다. 현재는 가방 또는 슈즈를 꾸미는 모형 장식을 총칭한다. 참은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에 주로 이용된다. 최근에는 참을 수시로 붙였다 떼었다 해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액세서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라빠레뜨 |
송해나가 선택한 가방은 가방 브랜드 '라빠레트(LAPALETTE)' 제품이다.
라빠레뜨와 송해나가 콜라보레이션 한 이 미니백은 단순한 사각 형태와 참 장식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걸을 때마다 흔들거리는 참 장식이 감각적이다.
치마에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소녀풍을, 팬츠에 매면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다.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이 미니백의 가격은 1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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