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의 SNS 속 아이템, '플랫폼 스니커즈'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메탈릭 컬러로 전체룩에 포인트…편안한 착용감에 키높이 효과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9.02 09:05  |  조회 6147
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선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가는 길.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을. 어딘가 '꼭' 아파야 다시 정신을 차리니. 건강. 운동. 긍정적 마인드. 모두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두 다리를 모으고 계단에 앉아 상체를 숙여 신발을 내려다보고 있다. 김희선은 파스텔톤의 의상과 깜찍한 스냅백, 캐릭터 프린팅이 돋보이는 파우치로 발랄한 동안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메탈릭한 실버 스니커즈를 신어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줬다.

플랫폼 스니커즈는 밑창을 전체적으로 높여 두꺼운 굽의 운동화다. 플랫 슈즈와 하이힐의 중간 굽 높이에 해당하는 플랫폼 스니커즈는 하이힐보다 편하며 플랫 슈즈보다 스타일리시하다. 또한 활용도가 높아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 특히 각선미를 드러낼 수 있는 미니스커트와 쇼츠에 매치하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발목이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사진=유나이티드 레이블
/사진=유나이티드 레이블
▶김희선의 잇 아이템…페이유에(FEIYUE) 페로 플레인 플랫폼 스니커즈


김희선이 선택한 스니커즈는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 '페이유에(FEIYUE)'의 제품이다.

스킨을 이루는 크랙 무늬가 독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탈릭한 컬러와 어우러져 세련된 매력을 풍긴다.

3cm의 플랫폼 굽이 있어 착용감이 좋고 키높이 효과가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커트와 원피스 같은 걸리시룩에 매치해도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햇빛 없이도 광택이 나는 소재로 가을철 포인트 아이템에 적격인 이 제품의 가격은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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