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SNS 속 아이템, 빈티지한 분홍색 '볼캡' 어디꺼?
[스타일 수사대] 클래식 야구모자의 귀환…특유의 색감과 모양으로 세련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 2015.09.09 08:3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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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지코는 그룹 빅뱅의 태양과 함께 여유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양은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함을 뽐냈다. 지코는 오버핏 티셔츠로 힙합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연분홍색 볼캡을 매치해 앞서 나가는 패션 감각을 보여줬다.
힙합 패션의 완성은 모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 전 힙합의 유행을 타고 스냅백 광풍이 불었다. 이후 버킷햇을 지나 최근에는 볼캡이 유행 중이다.
볼캡은 스냅백보다 모자의 높낮이가 낮고 각이 덜 잡혀있다. 볼캡의 챙은 구부려져 있는 형태가 많으며 모자의 뒷면에 달린 스트랩으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사진= 바이브레이트 |
지코가 선택한 모자는 '바이브레이트'의 제품이다.
핸드 셰이크 사인 볼캡은 분홍색, 파랑색, 흰색, 검정색, 카키색으로 출시됐다. 특유의 색감과 디자인이 어우러져 빈티지한 느낌을 준다.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링과 가장 잘 어울린다. 이 제품의 가격은 6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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