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엔 '민속박물관이 살아있다'…시대별 귀신체험

롯데월드 어드벤처 '해피 할로윈 파티' 11월1일까지 진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5.10.11 10:41  |  조회 6207
/사진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사진제공=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11월 1일까지 할로윈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즌 축제 '해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 민속박물관 공포체험을 비롯해 할로윈 힙합 나이트 파티, 퍼레이드, 고객참여 이벤트 등 유쾌하고도 공포스러운 즐길 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31일 할로윈 데이 당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민속박물관이 살아있다'는 1989년 개원 이래 첫 이색 이벤트로 '해피 할로윈 파티'의 결정판이다. 음산한 분위기의 민속박물관에서 선사, 삼국, 신라, 고려시대 등 시대별 귀신들을 만나며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4~6명이 한 조가 되어 입장한다.

신용카드 소지에 따라 자유이용권을 최저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체크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는 10월 18일까지 자유이용권을 본인 1만7000원, 동반 3인은 4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실적을 충족시킨 BC카드로 결제하면 10월 한 달간 2인 자유이용권을 3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하나카드 소지자라면 실적과 관계없이 오후 4시부터 이용이 가능한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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