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요정' 윤하, 짙은 립스틱 바르고…"더 예뻐졌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2.24 17: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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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
24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2016년 1월호의 화보를 장식한 윤하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윤하는 겨울밤 길 위에서 프렌치 감성을 풍기며 마치 로드무비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윤하는 지난달 '널 생각해'에 이어 '허세'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특히 MB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준비한 3곡을 모두 부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하는 "'복면가왕' 만큼은 그 복면 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좋았다"며 "준비한 3곡을 전부 부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산'부터 연을 이어온 그룹 에픽하이와 지속적인 작업 중인 윤하는 에픽하이를 "한마디로 든든한 백그라운드다. 우리 오빠들"이라고 칭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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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
또한 "닮고 싶은 셀러브리티가 있나"라는 질문에 윤하는 "영역은 다르지만 지드래곤"이라고 답하며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영역에 대해 확신이 있는, 아이덴티티가 명확한, 대한민국에서 대단한 존재감을 어필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6년 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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