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내 딸, 금사월' 백진희 vs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드라마패션] '내 딸, 금사월' 백진희 vs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1.07 08: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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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시꾸뛰르,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반할라, 세인트스코트 |
지난 2일 방송된 '내 딸, 금사월' 35회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오민호(박상원 분)가 친부란 사실을 알고도 부녀상봉을 이루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체크무늬 니트와 스키니진 차림에 분홍색 코트를 입고 얼굴을 더욱 화사해 보이게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와인색 숄더백과 블랙 앵클부츠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백진희 착용 제품
아우터,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루즈한 울코트 '쥬시꾸뛰르' 85만9000원. 상의, 전면의 은은한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스웨터 '소니아 바이 소니아리키엘' 38만원. 하의, 슬림하게 입을 수 있는 하이웨이스트 팬츠 '반할라' 4만2400원. 가방, 깜찍한 반달모양의 미니 크로스백 '세인트스코트' 18만2400원.
/사진=오즈세컨, 생 로랑 |
지난 4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5회에서는 주은(신민아 분)이 수진(유인영 분)과 함께 데이트 폭력에 시달리던 의뢰인의 사건을 속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 장면에서 신민아는 블랙 수트와 케이프 코트를 매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가죽 토트백을 매치하고 시크한 오피스 올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신민아 착용 제품
아우터, 금장 단추와 하이넥이 돋보이는 케이프 코트 59만8000원. 슬림한 라인의 블랙 재킷 45만8000원. 하의, 플레어 핏이 돋보이는 블랙 수트 팬츠 29만8000원. 모두 '오즈세컨'. 가방,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로 세련된 사각 토트 겸 숄더백 '생 로랑' 36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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