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패션] '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청바지 vs 스커트 스타일링
청바지엔 노란 니트로 화사하게…스커트엔 같은 디자인 니트로 세련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6.01.10 10:11 | 조회
27588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끌로디피에로, 씨위, 올세인츠 |
지난 5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2회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이 수강신청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한 것에 대해 유정(박해진 분)에게 사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고은은 선명한 노란색 니트와 밝은 청색의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그녀는 갈색 숄더백과 검은색 로퍼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단정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고은 착용 제품
상의, 다양한 모양의 짜임이 멋스러운 풀오버 니트 '끌로디피에로' 35만9000원. 하의, 무릎과 허벅지 상단의 언밸런스한 해짐과 밑단의 자연스러운 올풀림 디자인이 빈티지한 매력을 풍기는 디스트로이드 진 '씨위' 57만8000원. 가방, 가죽을 교차해 만든 손잡이와 스티치 장식이 멋스러운 송아지 가죽 버킷백 '올세인츠' 43만5000원.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방송화면, 커스텀멜로우, 브루노말리, 닥터마틴 |
극중 홍설은 노숙자 옆에서 자고 있던 백인호(서강준 분)를 보고 같은 노숙자로 착각해 피하려다 오해를 샀다. 이 장면에서 김고은은 네이비 풀오버 니트와 스커트를 매치해 원피스를 입은 듯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검은색 로퍼와 회색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김고은 착용 제품
상의+하의, 스트라이프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한 꽈배기 짜임의 울 풀오버 니트와 스커트 '커스텀멜로우' 각 23만8000원 19만8000원. 가방, 열고 닫기 편한 복조리백 형태의 토트 겸 숄더백 '브루노말리' 59만원. 신발, 광택감이 도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의 태슬 장식 로퍼 '닥터마틴' 20만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