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 친구들과 함께 맞춘 우정시계 어디꺼?
[스타일수사대] 라빠레뜨 시그니처 디테일 포인트…캐주얼·클래식 상관없이 어울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6.02.17 10: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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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자신의 패션·뷰티 아이템을 선보인다. 스타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는 SNS 사진 속 탐나는 아이템. 궁금한데 직접 물어볼 수도 없고 답답했다면 스타일엠을 주목하시길. 스타일 수사대가 스타들의 빛나는 아이템을 대신 찾아 나선다!
/사진=송해나 인스타그램 |
모델 송해나는 런웨이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일상에서는 자신만의 톡톡 튀는 개성으로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자랑한다.
지난 13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블랙 재킷과 와이드한 데님팬츠를 매치하고 퀼팅 디테일이 눈에 띄는 미니백을 옆에 둔 모습이다. 특히 다리를 꼬고 턱을 괸 포즈를 취한 채 미소 짓고 있는 그녀는 손목에 가죽 스트랩 시계와 은색 팔찌를 레이어링한 센스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사진제공=라빠레뜨 |
심플하면서도 중앙의 말 문양이 눈길을 사로잡아 포인트 아이템으로 딱이다. 캐주얼룩부터 클래식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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