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도 '셀프시대'…저비용·고효율 스타일링 비법은?

청초한 '흰색' 아이템 & 로맨틱한 '분홍색' 아이템…다양한 헤어 액세서리 활용법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나현 기자  |  2016.04.22 09:01  |  조회 5080
최근 웨딩 촬영을 위해 꽉 막힌 스튜디오 대신 탁 트인 야외를 찾는 예비부부가 많아졌다. 고가의 스튜디오 촬영 대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셀프 웨딩 촬영의 인기가 높아졌다.

셀프 웨딩 촬영의 장점은 '저비용'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스타일링에서부터 촬영 콘셉트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많은 이들이 셀프 웨딩 촬영을 택하는 이유다. 셀프 웨딩 촬영을 앞두고 있는 5월의 신부가 있다면 주목할 것. 간단하면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흰색' 아이템으로 청초하게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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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의 대표적인 색상인 '흰색'을 활용해 청초한 무드를 자아내 보자. 그중에서 가장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아이템은 원피스다. 특히 발목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원피스는 단정한 느낌을 내기 안성맞춤이다. 이때 허리선이 배꼽에 위치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다리가 길어 보인다.

트렌디한 콜드 숄더 디자인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화이트 오프 숄더 원피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하면 우아한 매력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푸른 들판이 배경이라면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해 발랄한 소녀로 변신해 볼 것.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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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투피스 아이템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특히 레이스 톱에 레이스 미디 스커트를 매치하면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이때 허리가 드러나는 크롭트 톱을 선택하면 여성미를 극대화할 수 있다.

색다르게 중성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화이트 슈트에 도전해 보자. 오버사이즈 재킷을 선택해 매니시한 느낌을 강조하는 것도 좋다. 여기에 화이트 스틸레토 힐을 매치하면 세련미를 배가할 수 있다.

◇'분홍색' 아이템으로 로맨틱하게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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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아이템은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기에 제격이다. 핑크 시폰 원피스에 메리 제인 슈즈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색채 전문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요즘 떠오르고 있는 '원 컬러 슈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핑크 재킷에 핑크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앞코가 트인 슈즈를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을 배가할 수 있다.

◇다양한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 더해봐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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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활용해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 보자. 특히 레이스 베일을 얼굴에 덮으면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일을 헤어에 고정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때 풍성한 시폰 소재를 선택하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

은은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헤어밴드를 사용해볼 것.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꽃장식의 헤어밴드를 착용하면 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물방울 모양 헤어밴드는 생기있는 스타일링에 안성맞춤이다.

/사진=머니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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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코르사주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코르사주를 달면 무심한 듯 근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화관을 활용해 낭만적인 무드를 자아내는 것도 좋다. 특히 올해를 강타한 슬립 드레스에 화관을 매치하면 개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화사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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