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복숭아와 복숭아의 만남 "친구들인가…동생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8.16 12:01  |  조회 8012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배우 설리가 복숭아를 들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설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인가... 동생들? 사촌? 먼 친척?"이라며 "복숭아 팝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설리는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를 들고 있다. 설리는 스스로를 복숭아에 비유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수수한 모습의 설리는 복숭아를 먹는 듯한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리얼'에 송유화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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