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와 일상 속 입기 좋은 '간절기 아이템' 4
[오늘의 아웃도어 신상] 아이더 · 밀레 아우터, 네파 · 와일드로즈 티셔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09.05 11:4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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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활동성 높인 고기능성 '파틸 디펜더 재킷'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파틸 디펜더 재킷'을 출시했다.
파틸 재킷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적용한 고기능성 마운틴 라인 제품이다.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높이고 동시에 피팅감이 뛰어나 트레킹이나 산행은 물론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멜란지 배색을 더했다. 후드 탈부착형으로 야외활동 시 실용적이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다크네이비(Dark Navy), 커리(Curry), 다크베이지(Dark Beige) 3가지, 여성용은 오프화이트(Off White),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살사(Salsa) 3가지다.
◇밀레,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 '보웰 다운' '발레르 다운'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 2종을 출시했다.
밀레의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은 라이트 웨이트(Light Weight)를 콘셉트로 한 헬리움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보온성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쌀쌀한 늦가을부터 외투로 입을 수 있음은 물론, 한겨울엔 코트나 방풍 아우터 안에 겹쳐 입는 미드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으로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보웰 다운'은 따뜻한 공기를 가두는 덕 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 9 : 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은 뛰어나다. 충전된 깃털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고밀도로 직조된 20데니아 기능성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적용했다.
좁은 간격의 퀼팅 선으로 둔탁한 부피감을 줄였다. 옷깃과 소매에 시보리를 더해 여성스런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 '발레르 다운'은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을 뿐 아니라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소재를 적용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네파,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웨어' 2종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이번 가을 시즌 데일리웨어 아이템인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네파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는 가을철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됐다.
기본 디자인으로 다른 아이템과 코디하기 좋고, 아웃도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보다 따뜻하고 편하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으로 선보인다.
'네파 그라티아 스웨터'는 아웃도어형 라운드넥 스웨터 제품이다. 미국 폴라텍(Polartec)사의 써말 프로(Thermal Pro)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일반 스웨터 대비 보풀이 적게 발생하고 수분에 강해 비교적 관리가 쉬운 점이 장점이다.
남녀공용이며, 색상은 차콜, 멜란지그레이, 블랙, 라이트베이지, 아이보리, 인디고핑크, 다크레드, 브린, 스페이스네이비, 에어리블루 등 총 9가지로 구성됐다.
'네파 네이블 우븐 셔츠'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장이 가능한 체크패턴의 긴팔 셔츠다. 두께감 있는 플란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스판이 들어간 소재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라이트그레이, 파인, 트루네이비 세가지, 여성용은 레드, 트루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와일드로즈, '마이크로스킨 하이넥 티셔츠'
패션그룹형지의 스위스 라이프스타일 웨어 '와일드로즈'는 올 가을과 겨울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킨 하이넥 티셔츠'를 선보였다.
신제품 하이넥 티셔츠는 마이크로스킨 원단 특유의 부드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매끄러운 감촉으로 어디서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단독으로 가볍게 걸쳐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운동,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바람막이 재킷과 레이어드해 멋과 체온 유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적당한 보온력으로 겨울에는 코트, 베스트 등과 함께 보온용 이너웨어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돋보인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터키쉬블루 3가지로 출시됐다.
/사진제공=아이더 |
파틸 재킷은 아이더가 자체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적용한 고기능성 마운틴 라인 제품이다. 찬 바람을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활동성을 높이고 동시에 피팅감이 뛰어나 트레킹이나 산행은 물론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다.
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멜란지 배색을 더했다. 후드 탈부착형으로 야외활동 시 실용적이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다크네이비(Dark Navy), 커리(Curry), 다크베이지(Dark Beige) 3가지, 여성용은 오프화이트(Off White),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살사(Salsa) 3가지다.
◇밀레,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 '보웰 다운' '발레르 다운'
/사진제공=밀레 |
밀레의 라이프스타일 라이트 다운은 라이트 웨이트(Light Weight)를 콘셉트로 한 헬리움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보온성으로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쌀쌀한 늦가을부터 외투로 입을 수 있음은 물론, 한겨울엔 코트나 방풍 아우터 안에 겹쳐 입는 미드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으로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보웰 다운'은 따뜻한 공기를 가두는 덕 다운(Duck Down)을 솜털과 깃털 9 : 1의 비율로 충전해 가벼운 동시에 보온력은 뛰어나다. 충전된 깃털이 쉽게 빠지지 않도록 고밀도로 직조된 20데니아 기능성 나일론 소재를 겉감으로 적용했다.
좁은 간격의 퀼팅 선으로 둔탁한 부피감을 줄였다. 옷깃과 소매에 시보리를 더해 여성스런 느낌을 더했다.
남성용 '발레르 다운'은 덕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을 뿐 아니라 방풍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폴리 소재를 적용해 눈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네파,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된 '라이프스타일 웨어' 2종
/사진제공=네파 |
네파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는 가을철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기능성 스웨터와 셔츠로 구성됐다.
기본 디자인으로 다른 아이템과 코디하기 좋고, 아웃도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보다 따뜻하고 편하게 착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파스텔 톤으로 선보인다.
'네파 그라티아 스웨터'는 아웃도어형 라운드넥 스웨터 제품이다. 미국 폴라텍(Polartec)사의 써말 프로(Thermal Pro)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일반 스웨터 대비 보풀이 적게 발생하고 수분에 강해 비교적 관리가 쉬운 점이 장점이다.
남녀공용이며, 색상은 차콜, 멜란지그레이, 블랙, 라이트베이지, 아이보리, 인디고핑크, 다크레드, 브린, 스페이스네이비, 에어리블루 등 총 9가지로 구성됐다.
'네파 네이블 우븐 셔츠'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장이 가능한 체크패턴의 긴팔 셔츠다. 두께감 있는 플란넬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스판이 들어간 소재 적용으로 활동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라이트그레이, 파인, 트루네이비 세가지, 여성용은 레드, 트루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와일드로즈, '마이크로스킨 하이넥 티셔츠'
/사진제공=와일드로즈 |
신제품 하이넥 티셔츠는 마이크로스킨 원단 특유의 부드러움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매끄러운 감촉으로 어디서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단독으로 가볍게 걸쳐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운동,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바람막이 재킷과 레이어드해 멋과 체온 유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적당한 보온력으로 겨울에는 코트, 베스트 등과 함께 보온용 이너웨어로도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돋보인다.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터키쉬블루 3가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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