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카데미 시상식' 샤를리즈 테론, "단발 여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5 18: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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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BBNews=뉴스1 |
25일(한국시간) 미국 사단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주최하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2019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디올'의 우아한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불가리'의 우아한 주얼리를 장식한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등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기존의 금발을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으로 염색하고 우아한 단발머리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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