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줄무늬 티셔츠+베이지 팬츠…골프웨어도 '세련'

와이드앵글, 남녀 스트라이프 티셔츠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3.25 19:00  |  조회 9279
/사진제공=와이드앵글
/사진제공=와이드앵글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봄을 맞아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남녀 티셔츠를 출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다. 배우 김사랑이 화보에서 입은 '여성 스트라이프 패턴 미들레이어'는 얇은 가로 줄무늬 위에 빨간색으로 브랜드명을 수놓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소매의 레드 포인트로 큐롯이나 골프 바지 외에도 청바지나 면바지에 코디 가능하다. 흡습속건력이 뛰어나 햇볕이 따가운 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사진제공=와이드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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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버티컬 스트라이프 미들레이어'는 필기체를 활용해 형상화한 혼디어(순록)와 로고 레터링 디자인이 특징인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티셔츠다.

티셔츠만 단독으로 입거나 셔츠 등과 레이어드 연출이 가능해 일교차가 큰 봄철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신축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필드에서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최근 골프를 즐기는 젊은 골퍼들로부터 일상과 라운드에서 멀티 활용이 가능한 깔끔한 디자인의 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실용성은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골프 스윙 동작을 위해 골프웨어 본연의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기능성 소재를 두루 접목했으니 산뜻하게 봄 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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