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화려한 다이아 포인트…"독보적인 아우라"

부쉐론 팝업 부티크 찾은 정은채, '쎄뻥 보헴' 주얼리로 럭셔리한 룩 완성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5.17 00:00  |  조회 8701
배우 정은채/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배우 정은채/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배우 정은채가 우아한 아우라를 뽐냈다.

정은채는 지난 13일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부쉐론' 팝업 부티크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정은채는 우아한 드레이핑이 멋스러운 베이지색 의상에 같은 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은채는 깔끔한 원 컬러로 맞춘 스타일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쉐론의 쎄뻥 보헴 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정은채/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배우 정은채/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정은채는 브이넥 의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머리를 귀 뒤로 넘겨 귀걸이를 강조했다.

깔끔한 스타일에 럭셔리한 주얼리가 함께 어우러진 스타일로 정은채는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이날 팝업 부티크에 참석한 정은채는 부쉐론의 역사적인 작품들을 경험하고, 스타일링 룸에서 쎄뻥 보헴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1858년부터 이어온 메종의 헤리티지와 예술성,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새롭게 오픈한 부쉐론의 팝업 부티크에는 부쉐론의 역사적인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 존과 장인의 특별한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브아페어(Savoire-faire) 존, 프랑스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프렌치 무드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테라스, 그리고 부쉐론 작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아늑한 스타일링 룸이 마련됐다.

한편 부쉐론의 팝업 부티크는 오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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