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민감한 10대 피부를 위한 '멜로무드' 라인 론칭

트러블 고민 많은 청소년을 위한 속은 촉촉 겉은 보송한 '수분 로션' 출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06 09:22  |  조회 9174
아토팜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사진제공=아토팜
아토팜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사진제공=아토팜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이 피부 트러블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멜로무드'(mellomood) 라인을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멜로무드' 라인은 신체 변화와 더불어 왕성한 피지 분비, 학업 스트레스, 메이크업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진 청소년을 위해 출시됐다. 네오팜의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와 기술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규 라인 론칭으로 아토팜은 베이비(0~3세)부터 키즈(4~10세), 임산부에서부터 청소년(11~19세)까지 고객층을 확대해 민감피부 솔루션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멜로무드 라인으로 첫 선을 보이는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는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는 잡아주고 피부 속 수분은 채우는 수분 로션이다.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가꿔준다.

유분만을 선택적으로 흡수하는 신개념 피지 흡착 파우더가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고 수분 증발을 막는다.

또 피부 진정, 보호, 정화 효과를 지닌 병풀잎수, 캐모마일꽃수를 비롯한 4가지 자연 유래 식물추출수와 8중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된 수분 베리어 콤플렉스에 독자개발 피부장벽 기술인 MLE®를 더해 탄탄한 수분장벽을 만들어준다.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했으며, 피부와 유사한 pH 5.4 약산성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는 아토팜 공식쇼핑몰 ‘네오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50㎖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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