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윤전일 태교여행 대신 호캉스…수영복에 드러난 D라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8.04 08:52 | 조회
4873
![]() |
/사진=배우 김보미 인스타그램 |
김보미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빠이 태교여행 빠이. 해외에서 찍고 싶은 사진을 우린 화장실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함께 호텔을 방문한 모습이다.
김보미는 도트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을, 윤전일은 빨간색 모자와 주황색 수영복 쇼츠를 입고 거울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임신 22주 차인 김보미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서는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무산되자 태교여행 대신 호캉스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보미와 윤전일은 발레로 인연을 맺었다. 김보미는 세종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배우가 되기 전 발레리나를 꿈꾸던 무용학도였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발레리노다.
두 사람은 과거 한 발레 공연에 오르며 친분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올해 6월7일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