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9' 유다연 등장에 "와, 미쳤다" 감탄 연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31 13:51  |  조회 13607
/사진=Mnet '쇼 미 더 머니9' 방송 화면 캡처
/사진=Mnet '쇼 미 더 머니9' 방송 화면 캡처
'쇼 미 더 머니 9' 래퍼 유다연의 등장에 남성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들이 환호를 보냈다.

지난 30일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9'에서는 래퍼 유다연이 출연해 60초 팀 래퍼 선발전 무대에 올랐다.

/사진=Mnet '쇼 미 더 머니9' 방송 화면 캡처
/사진=Mnet '쇼 미 더 머니9'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래퍼 유다연이 무대에 오르자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래퍼 베이나플은 "와, 미쳤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래퍼 머쉬베놈은 유다연의 모습을 자세히 보기 위해 안경을 고쳐쓰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유다연은 자기소개를 한 후 준비한 랩을 하기 시작했다. 유다연은 실수 없이 무대를 마쳤지만 결국 탈락했다.

대기실에서 이를 지켜보던 래퍼들은 유다연 탈락을 함께 아쉬워했다. 남성 참가자들은 다 같이 "괜찮아"를 외치며 유다연을 위로했다.

한편 '쇼 미 더 머니 9'에서는 여성 래퍼 중 미란이만 유일하게 60초 팀 래퍼 선발전에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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