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럭셔리한 할로윈 패션…'인간 샤넬' 그 자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10.31 17:36  |  조회 8393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화려한 할로윈 패션을 선보였다.

제니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할로윈, 내 아름다운 창조물들"(Happy Halloween my beautiful creatures)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몸매를 드러내는 까멜리아 블랙 코르셋 톱에 별, 하트, 리본 모양의 보석 장식이 달린 블랙 벨벳 재킷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는 진주알과 골드 체인이 연결된 깜찍한 모자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브라운 음영 메이크업과 이국적인 컬러 렌즈로 그윽한 눈매를 살린 제니는 누드톤 립 메이크업으로 우아하고 차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Lovesick Girls'(러브식 걸즈)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TOP 50 차트에서 3위에 오른 이후, 글로벌 유튜브 송 TOP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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