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사진제공=록시땅

그룹 샤이니 태민이 화려한 크리스마스 룩을 선보였다.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은 '2020 홀리데이 어드밴트 캘린더' 한정 출시를 기념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메리 홈리데이'(#MerryHomeliday) 캠페인 2편을 17일 공개했다.

정규 3집으로 돌아온 태민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홀리데이 캘린더와 기프트 세트를 태민의 매력과 함께 다채롭게 표현했다.

태민은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셔츠와 짙은 녹색 스웨터를 입고 엎드린 채, 다정한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그룹 샤이니 태민/사진제공=록시땅

또 다른 화보 속 태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두툼한 니트 스웨터에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고, 차분한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와 퍼 슬리퍼로 겨울 느낌을 자아냈다.

태민은 선물 상자를 한아름 안아 든 채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는 록시땅 홀리데이 캘린더는 올해 로맨틱한 색연필 터치 기법으로 유명한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에디스 카롱(Edith Carro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이번 캘린더는 록시땅의 24개 베스트셀러로 구성됐으며, 프로방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특히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캘린더 속에 선물 같은 제품을 하루에 한 개씩 열어보는 기쁨을 통해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즐거움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록시땅 홀리데이 캘린더는 전국 록시땅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