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가슴선 드러낸 파격 패션…장미 타투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3.18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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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가슴 중앙의 타투를 드러내는 파격적인 룩을 선보였다.
이유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호 커버 촬영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코르셋 형태로 여며 입는 과감한 아이보리색 니트를 입은 모습이다.
이유비는 스트랩을 여유롭게 풀어내려 가슴 라인과 한쪽 어깨가 드러나도록 과감하게 연출했으며, 가슴 중앙 부분의 큼직한 장미 타투를 강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유비는 긴 스트랩을 리본 형태로 묶어 가슴을 가리는 디자인의 상의를 선택해 사랑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유비는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한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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