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매거진

배우 고윤정이 화보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고윤정과 진행한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고윤정은 밀착 튜브톱 니트에 볼레로 니트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부쉐론'의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사진=엘르, 부쉐론

특히 그가 엄지손가락에 착용한 반지와 귀걸이의 가격은 각각 1280만원이다. 이날 한 컷에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무려 3933만원이다.

한편 고윤정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로스쿨'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고윤정은 "캠퍼스라는 공간적 배경에 법정 스릴러라는 장르가 더해졌다는 점이 굉장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전예슬이라는 캐릭터로 그간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감정들을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