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변호사 출신 의사' 남자친구와 오늘 결혼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8 09:55  |  조회 4224
 배우 홍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홍수현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홍수현(40)이 오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홍수현은 서울의 한 성당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가족, 친지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아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스타뉴스는 홍수현의 예비신랑이 그와 동갑내기인 유명 변호사 출신 의사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수현의 예비 남편은 배우 한예슬의 의료사고 논란 당시 의료 소송 전문 변호사로 시사,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앞서 홍수현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 임신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홍수현은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해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샐러리맨 초한지',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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