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연하 남친, 우주인 연상되는 파격 패션…은분홍 조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5.28 20:31  |  조회 6928
가수 머신 건 켈리, 배우 메간 폭스 /사진=로이터=머니투데이
가수 머신 건 켈리, 배우 메간 폭스 /사진=로이터=머니투데이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연하 남자친구 머신 건 켈리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메간 폭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021'에 연인인 4살 연하 가수 머신 건 켈리와 함께 동반 참석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뷔스티에 디자인으로 볼륨감을 강조한 뷔스티에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슈트의 어깨끈과 같은 리본 장식이 있는 실버 슈즈를 신고 화려한 레드카펫 룩을 선보였다.

머신 건 켈리는 메간 폭스의 의상과 같은 컬러의 나비 장식을 옷에 장식해 커플 룩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과장된 긴 인조 네일을 붙여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다.

머신 건 켈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얼터너티브 락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AFPForum=머니투데이
/사진=AFPForum=머니투데이
앞서 메간 폭스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록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머신 건 켈리를 축하하기 위해 동반 참석했다. 당시 메간 폭스는 가슴선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컷아웃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2021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과 베스트 팬 군단 수상자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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