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이번엔 핑크?…아찔 수영복 입고 '파격 댄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1.06.10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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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 is the new RED"(분홍은 새로운 빨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가슴 라인이 '브이'(V)자로 깊이 파여 굴곡이 모두 드러나는 과감한 핫핑크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골반을 양쪽으로 흔드는가 하면 긴 머리를 흔들며 쓸어올리고 같은 자리에서 한 바퀴 도는 등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
지난 2일엔 형광 노랑 수영복을, 지난달 12일엔 초밀착 메탈릭 의상을 입고 디바의 자태를 뽐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1집 앨범 '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했으며, 'Oops I did it again' 'Tox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스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혼한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12살 연하의 모델 샘 아스하리와 공개 연애 중이다.그는 지난해 아버지의 병간호로 지쳤다며 정신과에 입원해 지속적인 치료를 받기도 했으며, 아버지의 후견인 자격 박탈 여부를 놓고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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