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손목에 찬 '5250만원' 시계…명품 슈트룩 완성

[그거 어디 거] '예거 르쿨트르' 시계 착용한 배우 김우빈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6.16 18:14  |  조회 6969
배우 김우빈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우빈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김우빈이 럭셔리한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김우빈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진행된 예거 르쿨트르의 'The Sound Maker' 전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김우빈은 흰색 셔츠에 짙은 그레이 컬러의 슈트를 차려 입고 등장해 댄디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김우빈은 패턴 타이로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멋을 냈다. 또 스트랩 로퍼를 신고 깔끔한 슈트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김우빈은 왼쪽 손목에 핑크골드 케이스가 돋보이는 가죽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우빈이 착용한 시계는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다. 시계의 앞면과 뒷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5250만원이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부터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연애 중이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투병으로 2년 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완치 판정을 받고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현재 영화 '외계+인'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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