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 /사진=뉴스1,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배우 한채아가 단아한 원피스 룩을 선보였다.

1일 한채아는 서울 종로구 삼청로 PKM 가든에서 열린 '체리데이' 사진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아는 빅카라가 어깨를 덮는 디자인의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콩단추와 얇은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단아한 매력을 풍긴 한채아는 얇은 누드톤 샌들을 매치해 통일감을 연출했다.

볼륨감 있는 풍성한 C컬 헤어스타일을 한 한채아는 생기 넘치는 핑크 메이크업을 하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채아가 착용한 원피스는 '비에이유 바이 브라이드앤유' 제품이다. 가격은 36만8000원이다.

한채아는 모델이 연출한 원피스와 스트랩 샌들 코디에 체인 펜던트 네크리스와 후프 이어링을 착용해 화사함을 배가했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인 차세찌와 2018년 5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 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