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데미 무어, 7억 전신 성형 효과?…수영복 무보정 직찍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07.09 00:00  |  조회 130383
/사진=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7억원을 들여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수영복 사진 무보정 컷을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데미 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등 부분을 끈으로 묶는 디자인의 네온 타이백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탄탄한 등근육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사진=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 인스타그램
앞서 데미 무어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세 딸 루머, 스카우트, 탈룰라 윌리스와 찍은 수영복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데미 무어는 20대 30대의 딸들 사이에서 60세 나이가 무색할만큼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그의 세 딸 /사진=앤디 스윔, 데미 무어 트위터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그의 세 딸 /사진=앤디 스윔, 데미 무어 트위터
한편 데미 무어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1987년 결혼해 2000년 이혼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2005년에는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다가 8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데미 무어는 7억원이 넘는 돈으로 전신 성형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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